인싸모아닷컴은 인스타그램 콘텐츠의 커뮤니티 웹사이트로 온라인 마케팅 회사인 블루라임 커뮤니케이션즈(bluelime comunications)가 개발했습니다.
인싸모아닷컴(inssamoa.com)은 북텍사스를 시작으로 SNS로 연결되는 전 세계 모든 곳의 정보를 하나로 잇는 웹사이트입니다.
이제는 어디에서나 일상적으로 만나는 단어가 SNS이다.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구축해 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온라인상에 있는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블로그, 유튜브 그리고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카카오스토리 등을 일컬어 SNS라 부릅니다. 요즘은 SNS가 개인 간의 네트워크만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나와 비슷한 취미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온라인상에서 소통한다는 것에서 벗어나 이제는 비즈니스 홍보나 광고를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수단이 된지 오래다. 따라서 SNS에 더 빠르게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것이 비즈니스를 하는데 큰 능력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인싸모아닷컴은 30대에서 50대까지의 SNS를 어려워하는 이들을 주요 타깃으로 합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는 몸속의 신경처럼 거대한 소셜네트워크로 연결된 것 같은 세상에 살아가고 있어요. 싫던 좋던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바로 SNS 세상이죠. 그렇다면 조금 더 쉽게 그리고 재밌게 SNS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인싸모아닷컴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김민아 공동대표는 자신 역시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임에도 급격하게 변하는 디지털 문화를 따라잡는 게 숨 가프다고 말한다.
10대와 20대의 경우 SNS 플랫폼에 익숙해 다양한 정보를 생성, 공유하며 그들만의 네트워크를 만들어가지만 SNS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30대 이상의 사람들에게 웹사이트라는 익숙한 플랫폼 형식으로 SNS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SNS 채널 가운데 인스타그램을 주요 콘텐츠로 결정한 이유는 바로 다양하게 포스트 되어 있는 생활 밀착형 정보 때문이라고.
“인스타그램을 보다 보면 정말 재미있는 콘텐츠가 많아요. 배울 수 있는 것도 많고 얻을 수 있는 정보도 다양하죠. 특히 달라스 지역에 손재주가 특별한 분들도 많이 있어 인싸모아에서 소개할 예정입니다. 수제 케이크나 홈 메이드 디저트, 레터링 풍선, 수제 비누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인싸모아닷컴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인싸모아닷컴을 통해 독특하고 유익한 정보 전달뿐만 아니라 포토그래퍼나 전문 연주자, 의사, 변호사, 요리사 등과 같은 다양한 달라스 사람들의 인명사전 역할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싸모아닷컴은 인스타그램의 계정을 스타일 / 푸드 / 라이프 / 프로페셔널 / 커뮤니티 등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인터 / 인싸모아 추천 Best / 라이프 정보 / 인싸 리뷰 Best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는 스토리로 구성돼 있습니다.
인싸모아닷컴에는 누구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등록하고 소개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마케팅의 채널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게시판 기능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인싸모아닷컴은 달라스 인루언서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간입니다.
“웹사이트를 개발하면서 이곳이 어떻게 활용되면 좋을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정보는 서로 나누고 공유할 때 생명력을 갖는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알고 있는 그래서 나에게만 도움이 되는 정보가 아니라 나누고 확대해서 정보를 생성하고 이용하는 모두가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공간이 바로 인싸모아닷컴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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