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라성 의상실

평소에는 그 소중함을 잘 몰라요. 하지만 중요한 날, 특별한 순간에 꼭 필요한 것이 있죠. 바로 한복이에요.

일생 중 가장 빛이 나야 하는 결혼식에, 소중한 내 아가의 첫 생일날에 그리고 한국인임을 알리고픈 여러 행사에서 우리는 다른 어떤 옷보다도 먼저 한복을 떠올립니다.

매일 입는 일상복은 아니지만 소중하고 귀한 시간을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한복을 이곳 달라스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한복은 물론이고 한복에 어울리는 갖가지 장신구와 예쁜 고무신까지 한곳에서 대여할 수 있는 라성 의상실의 주인장 클로이 유 님을 만나봅니다.

한복은 몇 벌 정도를 소장하고 계세요?

지금 현재 100여 벌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정확하게 세어보지는 않았어요. 달라스로 이사 와서 한복 대여를 시작한 지 2년이 좀 안 되는데요,(클로이 님은 2년 전 LA에서 달라스로 이사 왔대요) LA에서 처음 아이들 돌복을 대여했어요.

그것도 사실 한복 대여를 비즈니스로 하겠다고 시작한 일도 아닌걸요. 둘째가 돌이 되면서 예쁜 한복을 입히고 싶었는데, 마땅치 않더라구요. 직접 한국에서 한복을 몇 벌 공수해왔고, 우리 아이만 한 번 입히는 것이 아까워 주변 분들이 원하시면 대여를 해 드리기 시작한 것이 라성 의상실의 시작입니다.

한복은 관리가 까다로운 옷이라는 선입견이 있잖아요

그러니까요. 특별한 날에 입는 옷이니만큼 일상복처럼 편안한 옷은 아니죠. 소재도 고급이고 디테일도 복잡해서 잘 관리해야 하는 옷입니다.

저도 한복 대여점을 사업으로 할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해 봤던 것 같아요. 사실 저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거든요. 그래도 생각해 보면 저의 전문 분야와 동떨어진 건 아니에요. 메이크업과 헤어 그리고 의상은 떼려야 뗄 수 없으니까요. 모든 것이 잘 맞아떨어져야 그야말로 완벽한 코디가 되는 거죠.

고객님의 얼굴과 분위기에 맞게 한복을 권해드리고 머리꽂이나 노리개 등 장신구를 매치합니다. 거기에 예쁜 고무신에 한복용 백까지 완벽하게 코디가 되면 저도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한복의 품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그리고 사실 어릴 때부터 한복을 참 좋아했어요. 할머니가 한복점을 하시면서 철철이 예쁜 한복을 지어주셨거든요. 그래서 한복이 낯설거나 까다롭지 않고 친숙한 것 같아요.

달라스에서 한복 대여점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요?

제 욕심 같지만 더 다양한 한복을 갖추기 힘들다는 점이에요. 한국의 한복대여점은 말할 것도 없고 한인 타운이 큰 뉴욕이나 LA 등의 한복 대여점에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 그리고 소재의 한복을 갖추고 있어요. 심지어 직접 한복을 짓는 분들도 많이 계시니까요.

그런데, 달라스에서 한복을 다양하게 갖추는 일이 쉽지는 않아요. 아시다 싶이 한복 가격이 저렴하지가 않거든요. 색상 별, 디자인 별로 구색을 갖추는 일이 어려워요. 그리고 한복은 소재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 옷이기 때문에 마음 같아서는 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 사이즈의 한복을 구비하고 싶죠.

한복도 유행이 있어요. 수십 년 전에 미국으로 이민 오신 분들의 한복 디자인은 또 요즘 것과는 많이 달라요. 가격도 예전과 비교할 수 없게 비싸졌죠. 사실 대여 금액을 문의하시고는 깜짝 놀라는 고객분들이 많이 계세요. 예전과 비교하면 대여비 정도에 한 벌 맞출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그래도 많은 분들이 한복을 입을 실 수 있도록 대여비를 한국의 수준과 비슷하게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용이 궁금해요

한복은 특히 소재에 따라 가격 차이가 커요. 고급 소재의 한복은 예쁜 만큼 가격대도 높은 거죠. 한복 디자인과 디테일에 따라 한복 가격이 정해지고 거기에 장신구도 종류가 다양해 한복 대여 가격에 차이가 납니다.

백일복의 경우 $60 ~ $100, 돌복은 $80 ~ $150 정도입니다. 물론 고급 소재인 본견 한복의 경우는 대여비가 $200 ~ $300입니다.

성인 한복은 $150 ~ $350 정도인데, 한복도 주로 많이 입는 시즌이 있어요. 특히 결혼식이 많은 봄철에는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의 한복을 입으시려면 시간을 넉넉하게 잡고 상담해 주세요.

▷ 문의  469.383.1500 (카톡ID_art1stCL)
▷ 인스타그램  atelier_de_cl

 
 
 

2021 미국 최고의 해수욕장 Top 10

The Top 10 Beaches in America

태양이 쏟아지는 여름이 다가옵니다. 올해에는 집콕에서 벗어나 눈이 시리게 푸른 바다에 몸은 맡길 수 있을까?
상상만으로도 짜릿하게 기분이 좋아지네요.
해수욕장 평가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지녀 ‘닥터 비치(Dr.Beach)’로 불리는 플로리다 인터내셔널 대학교의 스티븐 레더맨 교수는 매년 ‘올해의 톱 10 해수욕장’ 을 발표해요.
레더맨 교수는 백사장의 부드러움, 수온, 맑은 날의 숫자, 파도의 크기, 수질 등 50가지 기준을 적용해 해수욕장을 평가하는데.
올해에도 어김없이 미 최고의 해수욕장 Top 10을 발표했습니다.
상상이 현실이 되기를 기대하며 ~~

당신 말이 옳소

“네 말이 옳다” 조선 시대의 대표적 관료, 영의정 황희 정승이 다투는 여종 사이에 했던 명언입니다. 다투고 있던 두 여종이 황희 정승에게 와서 각자의 입장을 고하니 “네 말이 옳다”, “네 말도 옳다”라고 하자 옆에 있던 조카가 “하나가 옳으면 다른 하나는 그른 것이지 어찌 둘 다 옳을 수가 있습니까?” 하고 묻습니다. 그러자 “응, 네 말도 옳다”라고 했다는 황희 정승의 일화입니다

태종·세종 시대의 60여 년의 관직 생활 중 좌천 2번, 파직 3번, 귀양살이 1년 등 평탄치 않은 시절을 거치면서도 영의정을 18년이나 지낸 황희 정승은 9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에 왕의 문병을 받았습니다. 나라 재상을 20년 넘게 지낸 노인이 멍석에 누워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라는 왕에게 “늙은 사람의 등을 긁는 데는 멍석자리가 최고입니다”라던 황희 정승입니다. 평생을 검소하게 살아 살림살이가 늘 가난했던 그는 오늘날까지도 청렴의 전설적인 인물로 맹사성과 함께 청백리로 손꼽히는 관료입니다.

자기 의견이 없이 남의 의견에 잘 흔들리는 사람을 ‘줏대 없다’라고 곧잘 표현합니다. 황희 정승도 줏대가 없는 분이셨을까요? 현대는 흔히 자기 PR 시대라고 합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소극적으로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남에게 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홍보해야 한다는 주장에도 일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자신을 알리며 자기주장을 펴는데 점차 익숙해지면서 점차 남의 주장을 들어주는 열린 마음, 따뜻한 마음을 잃어버리는데도 익숙해지는 것은 아닐까요? 남의 주장을 들어주다 보면 내가 손해를 본다는 의식이 팽배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나에게 미치는 득과 실로 모든 세상사를 저울질하는 사람들이 가득찬 현대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인 것 같습니다. 다들 같이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제대로 보일 것 같은데, 우리가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은 황희 정승처럼 조금은 줏대가 없어 보여도 사사로운 개인의 이익에 연연하지 않는 물질에 초연한 정신과 열린 마음의 소유자가 많아질 때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세상은 복잡해도 자연은 참으로 담담하게 정해진 이치대로 돌아갑니다. 그 담담함이, 당당함이 참으로 부럽고 고맙게 여겨지는 요즘, 따스한 부부애를 그린 그림 한 점이 떠올려집니다. 바로크 양식의 대표 화가인 루벤스(Peter Paul Rubens, Jun. 28, 1577 ~ May 30, 1640)가 그린 ‘루벤스와 이사벨라 브란트’(1609)입니다. 

맑은 눈동자 여인의 손을 잡고 있는 남자는 루벤스 자신이며 그 옆의 젊고 아름다운 여인은 그의 아내, 이사벨라입니다. 아내에 대한 그의 사랑을 표현한 작품으로 가정적인 남자였던 루벤스는 가족화를 많이 그린 화가이기도 합니다. 뛰어난 두뇌와 훌륭한 외모, 원만한 성격을 인정받아 외교관 활동을 하기도 했던 그는 다방면에 걸쳐 많은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작품명: ‘루벤스와 이사벨라 브란트’ by Peter Paul Rubens (1609)

Mike’s Noodle House

시애틀 차이나타운쪽에
숙소였던지라
중식을 먹으러 고고했었쪄!
Mike’s Noodle House

Bok choy with oyster sauce / Plain congee
비프 누들 스프!

죽이 생각보다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뭔가 간도 너무 잘 베여있고

복초이는 딱 보이는 그맛너낌..?

면은 좀 실망했어요ㅠㅠ
향신료인지 고기냄새인지 엄청 우와! 스러운 맛은 아니였어요ㅠㅠ

다시가게되면
다른 죽을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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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ri Bar

시애틀은
정말 연어는 꼭 먹으러 와야하는 .. <3
그리하여! 가게된
Tamari Bar

일단 웨이팅이 30분 가량 이여서ㅠㅠㅠ기다렸다가 in!

어우 설레라ㅠㅠㅠㅠㅠㅠ
온라인에서 오더해야했어요!
그러면 가져다 주더라구요
저희가 시킨건

salmon half & half mini Ju-box
대박 맛있었던 치킨 카라게 ㅠㅠ

양이 적어 보였지만 소스가 가득해서
배가 차긴 하더라구요 ㅎㅎㅎㅎ
따로 찍어 먹지 않아도
충분한 간 이였고!

연어 대박 신선하고 ㅠㅠㅠㅠㅠㅠㅠ

대박 너무 맛났었어요 흑흑
또 가고싶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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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에서 각 나라의 마켓을 둘러보세요~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에요. 전 세계에서 다양한 인종과 문화의 사람들이 이곳에서 이웃하며 살아갑니다.
우리에게는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주는 한인 마켓이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각 나라에서 온 이웃들에게도 그들만의 마켓이 있답니다.
굳이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전 세계 현지의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 국제 마켓으로 떠나볼까요~~

THAI _ Thai Oriental

타이 음식점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집에서도 타이 음식을 즐길 수 없을까 생각하신다면 Thai Oriental을 추천합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타이 식재료를 도소매하는 이곳에서 다양한 아시아 식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어요.

5615 Sears St, Dallas, TX 75206

AFRICAN _ Southwest Farmers Market

2004년 휴스턴에 처음 문을 연 Southwest Farmers Market은
아프리카 그중에서도 나이지리아 인들을 위해 세워진 식료품 점입니다.
아프리카에서 직접 공급되는 신선한 농산물은 물론이고
코코넛 라이스, 얌죽, 졸라프 라이스 등 아프리카 음식도 맛볼 수 있어요.

4460 W. Walnut St., Garland, TX 75042
2301 W. Rochelle Rd., Irving, TX 75062

BRITISH _ British Emporium

그랩바인에 위치한 British Emporium는 30년의 역사를 자랑합니다.
바삭한 비스킷과 차, 고기 파이 등 영국을 대표하는 먹거리는 물론이고
영국 테마의 다양한 선물이 구비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140 N. Main St., Grapevine, TX 76051

INDIAN _ India Bazaar

인도 음식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한 장소는 India Bazaar입니다.
India Bazaar는 인도에서도 가장 큰 식료품 중 하나인데요, 다양한 인도 향신료와 탄두리, 난, 차, 커피 등을 구입할 수도 있구요,
유기농 인도 제품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32 W. Spring Creek Pkwy., Plano, TX 75023
535 W. Airport Freeway 110, Irving, TX 75062
1425 E. Beltline Road, Richardson, TX 75081
8600 N. MacArthur Blvd., Irving, TX 75063
8998 Preston Road, Frisco, TX 75081
2151 S. Edmonds Lane, Lewisville, TX 75067
8450 Angels Drive, Plano, TX 75024
1640 FM 423, Frisco, TX 75033

MEDITERRANEAN _ Sara's Market & Bakery

건강한 식단으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지중해 음식은 Sara's Market & Bakery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가족이 운영하는 작은 매장이지만 이곳에서 신선한 농산물과 정유, 제과류 등 다양한 식품을 알차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매일 신선한 피타 빵을 만나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750 S. Sherman St., Richardson, TX 75081

갈림길

우리의 인생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사람과의 인연으로 시작됩니다. 어떤 부모와의 인연으로 시작되는지에 따라서 어린 시절의 행복이 결정됩니다. 그 후 학교를 다니며 어떤 친구를 사귀고 어떤 선생님을 만나는지에 따라서 학창 시절의 행복이, 어떤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하는지에 따라서 또 결혼 생활의 행복이, 이와 같이 우리는 사람과의 인연에서 행복과 불행의 갈림길에 놓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늘이 맺어준 부모와의 인연 이외의 모든 인연은 우리의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누구나 그 순간에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선택을 하지만 간혹 우리는 우리의 희망과는 달리 잘못된 선택으로 엄청난 대가를 치러야 할 때도 있습니다. 

작은 일을 처리하더라도 소신과 원칙에 입각하여 선택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하물며 위기의 순간에서 남들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소신을 갖고 다른 선택들 하기는 정말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미래의 희망인 우리 자녀들이 성실한 자세와 함께 매 순간 그런 지혜로운 선택을 할 수만 있다면 그들의 인생은 행복의 열매로 채워지리라 확신합니다.

지혜를 얻으려면 지혜를 구하려는 성실성이 바탕이 되어야 함은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하며 그 성실성을 키워주는 몫은 기성세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자녀들 주변의 모든 디지털 제품을 일시 정지시키고 지혜를 찾아 길을 떠나봄은 어떨까요? 

항상 긍정적이며 진취적인 제자 Sharon이 고등학교 시절 그린  ‘Freedom’ 은 일상에 우리들을 속박하고 있는 여러 일상을 시계로 표현하여 그 굴레에서 해방되는 자유의 기쁨을 유화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사랑하는 제자에게 필자가 좋아하는 올림픽 표어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보다 빠르게, 보다 높게, 보다 강하게(Citius, Altius, Fortius)

작품명 :  “Freedom” by Sharon An, Oil Painting, 18×24

Nue

자 이제, 저녁을 먹으러 ㅎㅎㅎ
시애틀 현지인에게 추천받았었던

Nue

우와 ㅎㅎㅎ
인테리어 매우 독특ㅎㅎㅎ

시간이 좀 걸려서 나온…
cheongdu wings!

와 진짜, 뭐라 말로 표현하기 힘든
뭔가 묘하게
엄청 맛있던 맛 ㅠㅠㅠ

딱 세개가
적당히 아맛있엇다! 정도로
먹을만 하더라구요

그 이상은
좀 느끼..? 하핳ㅎㅎㅎ
그래도 맛나게 잘먹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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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을 원한다면 ‘네일아트!’

Nail Art
네일아트가 미용실에 가는 것보다 더 기분전환이 된다면…
너무 주관적인 제 생각일까요?
못난이 손이 반짝반짝 예쁘게 변신하는 네일아트.
괜시리 나 자신이 소중해지는 기분이라 저는 네일아트를 최애합니다.
달라스에서 예쁜 손을 만들어 주는 네일아트 샵을 소개합니다.
찬란한 봄에 모두 손가락 미인이 되어보아요~